조이맥스, 1분기 사상 최대 매출 전년대비 87% 증가

2013-05-14     임수민 기자

㈜조이맥스(대표 김창근)는 14일 2013년도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29억 원, 영업이익 45억 원, 당기순이익 31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87%, 영업이익 374%, 당기순이익 89%가 증가한 수치다.

조이맥스는 지난해 시장 변화를 일찍이 예측하고, 공격적으로 모바일 게임 사업을 전개한 결과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이라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올 1월 29일 출시된 <윈드러너>가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 초대형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큰 폭의 매출 상승을 이끌었고, <에브리타운>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며 모바일게임이 회사의 신성장동력으로 자리 잡았음을 입증 했다. <윈드러너>는 4월 전세계 구글플레이 매출 2위(*) 에 오르는 등 해외 시장으로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사업의 또 다른 한 축인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역시 북미에서 공개서비스를 시작해 매출에 가세하기 시작했고, 중국 시장 진출도 목전에 두고 있어 온라인게임 매출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중국 시장은 액션RPG 시장이 비어있는데다 <로스트사가>의 주요 이용자층인 청소년들의 게임이용률이 증가하고 있어 실적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조이맥스는 2분기 <아이언슬램>, <두근두근 레스토랑>등 자사 및 자회사에서 개발 중인 신규 모바일게임을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하는 한편, 지난 10여 년간 축적된 풍부한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살려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조이맥스 김창근 대표이사는 “<윈드러너>와 <에브리타운>으로 회사의 경쟁력을 입증한 만큼 이제는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릴 차례” 라며 “그 동안 쌓아온 튼튼한 기본기와 성공경험을 토대로, 게임 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우뚝 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