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기동물 가족 만나기 행사 개최

사단법인 부산광역시 수의사회 주관

2013-05-13     강명천 기자

12일 오전11시 부산 삼락동 소재 삼락생태공원 문화광장에서 부산 유기동물 가족만나기 행사가 열렸다. 사단법인 부산광역시 수의사협회(회장 김정배)가 주관하고 부산광역시청이 행정적인 협찬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시행하는 행사에 1000여명의 애견가가 참석하여 주최 측을 당황하게 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정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반려동물인 유기견을 인간과 함께 따뜻한 배려를 받으며 생활을 공유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오늘 행사를 주관하게 됐다고 말하고 오늘 분양되는 유기견에게는 6개 월동안 사용할 수 있는 사료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참석자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하겠으며 오늘 같은 행사를 매년 정례화 하겠다하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부산수의사협회 회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바자회를 열어 그 수익금으로 유기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에 쓰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