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시외버스정류소 하차장, 이전

6월1일 삼성생명 둔산빌딩으로 이전, 승차장은 현행대로 운영

2013-05-07     김철진 기자

대전시는 서구 만년동‘둔산시외버스정류소’하차장을 교통체증 및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6월1일부터 삼성생명 둔산빌딩 옆으로 옮긴다. 단, 승차장과 매표소는 현행대로 운영된다.

이곳은 그동안 서울과 인천공항 등의 시외버스가 1일 190여회 운행, 이용승객이 1900여명에 이르는 등 타 지역을 통하는 주요 목으로 기능을 해왔다.

이와 달리 이곳은 도심 한복판에 위치하고 차량 통행량 증가에 따른 교통 체증으로 하차장을 이전해 달라는 시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한편 대전시 관계자는 “새 하차장은 인근 도시철도 1호선 정부청사 역이 있는 등 도시철도 및 지하철, 택시 등의 연계가 원활하고 차량 통행 또한 적어 시민의 이용이 편리하다”며 “불편을 최소화 하고, 시외버스 이용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