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서울시 생활환경개선사업 대상지 선정
중랑구 용마산로 45길 선정, 1억5천만 원 사업비 받아
2013-05-05 고병진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 용마산로 45길이 서울시가 공모한 ‘서울시 저소득층 밀집지역 생활환경 개선사업’ 대상 사업지에 선정됐다.
7호선 용마산역에서 용마폭포공원 입구까지 약 150m구간에 걸쳐 있는 용마산로 45길은 학생들의 통학로 등 지역주민들의 생활도로임에도 불구하고 도로 폭이 비좁고 보도가 차도와 함께 사용됨으로써 주민안전을 위협할 수 있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서울시는 재난위험시설 및 노후한 생활기반시설로 인해 재난위험에 노출돼 있는 위험요소를 정비하여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3월 자치구를 대상으로 ‘서울시 저소득층 밀집지역 생활환경 개선사업’ 대상지를 공모했으며, 4월 현장조사 및 심사를 거쳐 중랑구를 포함한 7개구 총 16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구는 용마산로 45길이 대상사업지로 선정됨에 따라 서울시로부터 1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받게 되며,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대준 중랑구청 도시디자인 과장은 “관련부서 및 중랑경찰서 등과 충분한 협의 과정을 거쳐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하고 차량 소통에도 불편이 없도록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