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원여중,‘참사랑 소망의 집’ 노인 요양시설 방문 효 실천
매월 첫째 주 토요일 노인요양 시설 방문으로 노인 봉사 꾸준히 실천할 터
2013-05-04 최명삼 기자
부원여중(교장 맹영희)의 부원사랑나눔봉사단은 학부모와 함께 봉사를 실천하는 가족봉사단으로서 4일 오후 13시부터 17시까지 노인요양시설인 ‘참사랑 소망의 집’을 방문하여 요양원 할머니들의 말벗을 해드리는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부원사랑나눔봉사단은 2011년부터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참사랑 소망의 집을 방문하여 요양 시설에 수용된 노인들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지난 달에 부침개를 해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데 이어 이 날은 할머니들의 손에 메뉴큐어를 발라드리며 말벗을 해드리고 치매 예방을 위해 올 해 초 선물한 퍼즐 맞추기를 함께 했다.
할머니들은 ‘매월 첫째 주면 항상 찾아오는 부원여중 사랑나눔봉사단 학생들이 손녀들 같다’며 거친 손에 빨갛에 칠해진 메뉴큐어를 보며 즐거워했다.
부원사랑나눔봉사단의 3학년 진도윤 학생은 “토요일에 찾아가면 할머니들이 사탕이나 초코파이를 아껴 두셨다가 주시기도 하고 춤도 추어보라고 하시는 등 손녀같이 대해주셔서 평소에도 할머니들을 재밌게 해드릴 재롱을 준비하게 된다며 할머니들을 만나러 가는 일이 무척 즐겁다‘고 말했다.
부원사랑나눔봉사단은 학무모와 함께 봉사를 실천하는 가족 봉사단으로 총 100여명의 회원이 7개조로 나뉘어 노인 복지시설이나 장애인 보호시설, 아동 양육시설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오는 5월 12일 일요일에는 정신지체 장애인 시설인 예림원 원생들과 부평역사에 위치한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산책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