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홍성군다기능복지센터 개관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가출청소년 일시쉼터 및 중장기쉼터 운영
2013-05-03 김철진 기자
이번에 개관한 다기능복지센터는 군비 10억9900만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12억9400만원을 투입, 연면적 749.06㎡, 대지면적 393.20㎡ 지상 4층 규모로 지난 1월 준공됐다.
홍성군은 다기능복지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3월 사회복지법인 청로회(대표 이철이)와 위탁운영계약을 체결했다.
청로회는 2층 노인복지시설은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으로, 3층은 가출청소년을 일시보호하는 청소년 일시쉼터로, 4층은(여자)가출청소년의 중장기쉼터로 각각 운영할 계획이다.
복지센터 2층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은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 등으로 심신에 장애가 있는 노인들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여건과 급식, 요양, 기타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3층 청소년일시쉼터는 7일 이내 가출청소년들을 거리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고, 가출청소년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제공,상담 등을 실시해 가정과 학교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4층은 청소년여자중장기쉼터가 설치돼, 집으로 돌아갈 여건이 안 되는 여자 가출청소년들의 학업유지와 자립 환경을 지원해,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한편 김석환 홍성군수는 “다기능복지센터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보호하고, 위기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쉬며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따뜻한 보금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감동하는 사회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