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고등학교, 자살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

2013-05-01     김철진 기자

아산고등학교(교장 이은규)는 학생들에게 자살과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4월30일 오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자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배현미 전문상담 교사는 “무엇보다 자살을 선택한 학생들은 남기고 가는 사람들에게 커다란 상처와 짐을 안겨 놓고 떠나는 것”이라”며 “자신 혼자 이러한 일을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어렵지만 주변에 마음을 털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우울증과 자살위험성에 관련된 영상을 보여주며 자살학생의 유형과 심각성을 설명해 학생들에게 자살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는 시간이 됐다.

배현미 교사는 “학교폭력은 피해학생에게 씻을 수 없는 평생의 상처가 된다”며 “급우들 간의 왕따, 폭언이 증가하는 추세인데, 이것이 우발적인 폭력으로 심화될 수 있기 때문에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은규 교장은 “무엇보다도 학교폭력과 자살은 예방이 최선이다. 자살예방, 학교폭력, 흡연 근절 캠페인 등이 인성에 그대로 반영돼 올바른 품성을 지닌 학생으로 자라나도록 교사가 하나가 돼 지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