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초, 책 누리터에서 만나는 행복한 책 사랑 주간 실시

캐릭터 책갈피 만들기, 책 나무 만들기, 책과 관련된 단어 삼행시 짓기, 명화 그리기 등

2013-05-01     최명삼 기자

인천연수초등학교(교장 황인상)는 지난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교내 도서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학생들의 독서 진흥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 ‘책 사랑 주간’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연수초는 그 동안 아침독서시간 운영, 책 읽어주는 리딩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독서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바른 독서 습관과 관련하여 꾸준한 노력을 해 왔다.

이번에 진행된 ‘책 사랑 주간’은 학생들에 책이 지식전달매체가 아닌 놀이의 한 수단임을 알게 하고, 책을 통한 즐거운 여가활동도 할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책 사랑 주간 활동 프로그램은 주로 오전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진행됐다. 캐릭터 책갈피 만들기, 책 나무 만들기, 책과 관련된 단어 삼행시 짓기, 명화 그리기 등 총 5여개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구성하여 학생들의 수준과 학년에 관계없이 누구든지 자유롭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캐릭터 책갈피 만들기 책 사랑 주간에 학교 도서관에서 대출을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50명 씩 총 200여명의 학생들에게 선물로 주었다.

책 나무 만들기는 도서관 한 켠에 전시되어 있는 인공 나무 화분에 학생들이 재치를 담아 만든 꽃과 책갈피로 커다란 나무 꾸미기를 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또한 도서관 맨 뒤쪽 코너에서는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책과 관련된 단어에 알맞은 삼행시를 지은 후, 다트판을 돌려서 맞추는 게임을 하여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 날 삼행시 짓기에 참여한 이수빈(연수초 4학년)학생은 “매일 조용히 독서만 해야 하는 줄 알았던 도서관에서 이렇게 친구들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책 사랑 주간이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책으로 할 수 있는 만들기와 게임이 이렇게 많다는 것이 정말 놀랍고 정말 재미있다.”며 활동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