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환읍·청룡동 에너지 절약형 청사로 신축 본격화

천안시, 다양한 기능 갖춘 복합 청사로 연말까지 건립

2013-04-30     김은숙 기자

천안시 성환읍 사무소와 청룡동 주민 센터의 청사 신축이 본격화된다.

천안시는 건축물 노후화로 원활한 행정기능 수행에 어려움이 있었던 성환읍 사무소와 청룡동 주민 센터 청사신축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을 마치고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기존 청사를 철거하고 신축하는 성환읍사무소는 총 사업비 40억원을 들여 부지 5,042㎡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327㎡ 규모로 읍사무소와 주민자치센터, 다문화도서관 등을 갖추게 된다.

지역개발 여건과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청사 형태로 추진되는 성환읍 사무소는 1층에 사무실, 민원실, 복지 상담실과 주민자치센터 취미실 등이 배치되며,

2층에 사무실, 주민자치센터 체력 단련실, 3층에 회의실과 주민자치센터 다목적실 및 다문화 도서관 등을 배치하여 건축하게 된다.

또한 청룡동 주민 센터는 총 사업비 30억원을 들여 부지 1712㎡에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2,002㎡ 규모로 청수택지개발지구내에 건립되며,

1층에는 사무실, 민원실, 복지상담실 등 행정기능을, 2층은 회의실, 예비군 중대를, 3층은 주민자치센터 사무실, 다목적 프로그램실 등을 배치해 주민 편익을 돕게 된다.

이번에 신축되는 성환읍 사무소와 청룡동 주민 센터는 지역 여건과 주민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해 행정서비스 통합 기능과 에너지효율 1등급으로 에너지절약형 건축물의 요건을 갖추고 있으며,

주민복지와 지역공동체의 중심 공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주민 친화적 청사로 신축되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성환읍 사무소 기존 청사는 철거를 마치고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보고 있으며, 연말까지 두 곳의 청사 신축을 마무리해 이전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