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해학교, 충남 마곡사 템플스테이 체험활동
2013-04-26 김철진 기자
이번 체험활동은 ‘참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테마로 학업 중단 위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산사(山寺)에서의 생활을 통해 나를 찾고, 서로를 알게 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은 자연속에서 편안한 마음을 갖는 솔 바람길 명상,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를 되새기는 예불, 스님과 교감을 나누는 대화도 가졌다.
또 발우공양, 천천히 걸으며 참선하는 포행, 밭농사 일을 돕는 운력 등의 활동을 통해 현재 자신의 생활 모습과 행동을 반성해 보고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템플스테이 활동을 통해 나를 되돌아보는 반성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현재 나의 삶이 주위 많은 분들의 노력 덕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고 말했다.
한편 김양선 교장은 “치험 활동은 학생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자존감 회복과 정서적 안정, 생활습관 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입장을 고려한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생들의 지속적인 성장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