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중, 유네스코가 정한‘세계 책의 날 행사’실시
평소 도서관을 찾지 않았던 학생들 도서관에서 ‘꿈 날개 사진’찍기에 참여
부흥중학교(교장 김태숙)는 학생들에게 책을 가까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의도로 푸른서랑(1층 도서관)과 운동장에서 도서부 학생들과 참가 희망 학생들의 주도하에 23일(화) 유네스코가 정한‘세계 책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학교 운동장에서 학생들이 책을 읽다가 음악이 시작되면 플래시몹 댄스로 학생들의 시선을 끌고 난 후 “책 함께 읽어요”구호를 외친 후 해산하는 것을 시작으로 도서관 푸른 서랑에서 ‘꿈 날개 사진 찍기’행사를 진행하여 평소 도서관을 찾지 않던 학생들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평소 도서관을 찾지 않았던 학생들도 도서관에서 ‘꿈 날개 사진’찍기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책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운동장에서 갑자기 춤추면서 플랩시몹을 한 언니, 오빠들을 보면서 오늘이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책의 날이란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다는 1학년 한 학생은 친구와 함께 ‘꿈 날개 사진’을 찍기 위해 도서관을 찾게 되었다고 전하며 의미 있는 날이니 만큼 좋은 책 한권을 꼭 정해서 읽을 생각이라고 전했다.
도서관을 찾은 많은 학생들에게 도서부 학생들은 이 기념일이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스페인 까딸루니아 지방 축제일인 '세인트 조지의 날(St George's Day)'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 점과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 부터 ‘독서의 해’를 맞아 책으로 행복한 마음을 전하는 책 선물 정착을 위해 세계 책의 날의 애칭을 ‘책 드림 날’정했다고 하는 사실도 알리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부흥중학교는 학생들에게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흥미를 이끌어 내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