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

시민들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대안 발표

2013-04-24     양승용 기자

당진시 보건소가 지난 3월 공개한 ‘2012년 당진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서 시민들의 정신건강 분야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대안을 발표했다.

우선, 보건소는 사업장의 틈새시간을 활용한 이동건강 상담창구나 스트레스 해소법, 웃음치료 시간 등을 운영하고 인력소개소, 노인취업지원센터와 연계해 정신건강교육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오·벽지 주민과 보건진료소를 연계한 ‘1 보건진료소 1 행복마을’을 19개 보건진료소에서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4苦로 다른 연령대보다 우울도가 높은 노년층을 위해 중·고등학생 200명을 청소년 지킴이로 위촉하고 독거노인과 결연을 맺는 등 말벗이나 청소 등을 지원해 우울도를 낮춘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기존에 추진하던 ‘생명사랑 골든벨’을 2개교에서 4개교로, 6개 희망마을은 8개 마을로 확대 운영하며, 기존 주민 생명지킴이 446명에 청소년 지킴이 200명을 추가로 위촉해 각 연령대의 연락망 구축을 통한 자살 감시체계 확대와 정신건강 홍보활동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과 관련된 사회문제에 대한 정책 대안 모색을 위해 관련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생명존중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생명사랑의 달인 9월에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해 정신이 건강한 당진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