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마을은 우리가 책임진다!

양평군, 소나기마을 자원봉사대인 ‘소사모’ 발대식 가져

2013-04-23     고병진 기자

양평군 서종면 수능리에 위치한 소나기마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최근에 모여 소나기마을 자원봉사대인 ‘소사모’를 만들어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안영 소나기마을 촌장과 김종회 소나기마을 전문위원을 비롯해 소나기마을을 사랑하는 사람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고, 이양열 수능리 주민이 소사모 회장으로 임명됐다.

자원봉사대인 ‘소사모’는 소나기마을 홍보, 주변의 환경미화 활동, 황순원문학제 및 소나기마을 행사시 운영보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양열 소사모 회장은 “소사모 회원들을 중심으로 양평의 자랑 소나기마을과 서종면을 널리 알리고, 9월에 열리는 황순원 문학제를 성공리에 유치할 수 있도록 준비해 소나기마을과 서종면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나기마을은 올해부터 발간된 중학교 국어교과서 2종(두산동아, 비상교육)에도 수록될 만큼 유명한 문학체험형 테마파크로 황순원문학관을 비롯해 징검다리, 섶다리, 개울, 수숫단 오솔길등 소설 속 배경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