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의 숲에서 삶의 지혜를!

동대문구, 25일부터 역사 인문학 수강생 50명 선착순 모집...‘숨겨진 역사의 진실을 찾아서’주제로 5월 14일부터 진행

2013-04-23     고병진 기자

자기 발전이나 삶의 존재근거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인문학에 대한 열풍이 식을 줄 모르고 있는 이때 동대문구가 구민을 대상으로 역사 인문학 강의를 운영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오는 5월 14일부터 구청 2층 사내아카데미에서 경희대학교와 함께 역사 인문학 강의‘숨겨진 역사의 진실을 찾아서 - 지식 그 너머의 상상력으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희대학교 사학과 교수들이 대학이 아닌 구청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 ▲한국 문학 속의 성 ▲우리 역사 속에서의 중국과 일본 등 흥미로운 내용으로 이뤄져 있으며 왕릉 현장답사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구는 구청 내 직원교육장을 구민에게 개방해 ‘평생학습 열린배움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상반기에는 역사 인문학 강의 ‘사극, 그 상상력과 역사적 진실의 경계’를 하반기에는 ‘우리 역사 속의 라이벌’과 ‘행복한 소통과 자기 관리’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역사 인문학 강의가 자기를 성찰하고 인생의 가치와 목표를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언제 어디서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문의☎:02-2127-4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