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중, ‘또래 멘토링’ 결연식
멘티 후배 만나기 전까지 막연한 생각이 북아트 만들며 대화하는 과정에서 서먹했던 마음 사라져
갈산중학교(교장 유영옥)는 2013년 지난 20일(토) 09:30 갈산중학교 주관 부평중학교, 부광중학교, 부원중학교 등 3개 학교와 또래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북부교육청 소속‘또래 멘토링’주관 학교인 갈산중학교에서는 부평중학교, 부광중학교, 부원중학교와 함께 또래 멘토의 지원 신청을 받아 가정의 보호 체계가 미약한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의 심리, 정서적 안정을 꾀하고 바람직한 또래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멘토링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행사는 각 학교 또래 멘토 학생들이 임명장을 수여받고 멘토 멘티가 함께 교환 일기용 북아트를 만들었다.
특히 이날 또래 상담 기초교육을 담당했던 인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김보영은 ‘또래 멘토링 활동을 통해 멘티 뿐만 아닌 멘토의 성장과 발전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교육을 마쳤다.
행사에 참여한 갈산중학교 3학년 황준선 학생은 ‘멘티 후배를 만나기 전까지 활동에 대해 막연한 생각만 앞섰는데 함께 인사를 나누고 북아트를 만들며 대화하는 과정에서 서먹했던 마음은 사라지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심영란 갈산중학교 교감은 ‘청소년기는 또래 관계 형성이 무엇보다 영향력 있고 중요한 만큼 멘티들은 또래 멘토와의 결연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얻고 학습 방법 및 진로에 대한 고민까지 함께 나누는 바람직한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며 또래 멘토링 행사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갈산중학교 외 3개 학교의 또래 멘토링 활동은 참여 학생 40명으로 구성되어 2013년 4월부터 2014년 1월까지 매주 둘째 주 토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