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대상 ‘대사증후군 예방 프로그램’ 운영

천안시 동남구 보건소, 11월까지 사업장 10곳 선정 프로그램 운영

2013-04-19     김은숙 기자

동남구 보건소는 산업인구가 점차 고령화되고, 직무 스트레스 증가, 운동부족 등으로 직장인에게 발생 가능성이 높은 대사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1월까지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50인이상 사업장 중 10곳을 우선 선정하여 실시하며, 접수를 통해 일정 및 프로그램 내용을 조정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간호사, 운동지도사, 영양사를 1팀으로 구성하고, 혈압, 혈당, 중성지방, 복부비만 등을 측정하여 대사증후군 위험군을 발굴하고, 영양교육, 스트레스관리교육, 유산소 및 근력운동을 통해 증후군을 이겨내고 건강을 유지토록 도움을 주게 된다.

또한 사업장 보건담당자와 협력하여 유질환자에 대해서는 상담일자, 투약일자, 홍보문구 등 문자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속적으로 관리를 통해 생활습관을 개선하게 된다.

처음으로, 18일에는 아라리오(주)를 방문하여 대사증후군 건강검진 및 개인별 영양섭취 상태를 분석하고, 주 2회 8주간 비만탈출을 위한 운동으로 건강한 생활습관 변화를 유도한다.

한편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혈압상승, 공복혈당상승 같은 심혈관질환 주요 위험인자들의 복합체로써, 당뇨병, 암,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크게 높이는 만성 대사 장애 질환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맞춤식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업무상 질병을 예방하고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사업장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했다

프로그램 신청 및 운영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남구보건소(521-2661)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