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창세의 '살아남은 자들'

연극과 서커스 양식의 결합

2013-04-17     강기호 기자

 

살아남은 자들은 연극에 서커스의 양식을 부분적 결합한 독특한 작품이다. 유진 박탄코프의 환상적 사실주의로부터 받은 영감을 시작으로 국내 관객의 감각과 정서와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도록 했다.

텍스트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한국의 노숙인”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고 역사적 인과성을 통해 노숙의 개인적 요인과 사회적 요인 그리고 사회경제적 요인의 복합적인 측면을 분석하여 평범한 일상에 함축하고 이미 인식되버린 선입견을 경계하며 연극적 상상력을 통해 장면을 구성했다.

공연날짜 2013.04.18 - 2013.04.21 / 공연장소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 기획/제작 극단 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