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남초, 한지수 학생 '제16회 울산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서 금상 수상
2013-04-17 허종학 기자
'제16회 울산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온남초등학교(교장 김홍근) 한지수(6년·여) 학생이 '생활과학Ⅰ'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10일∼12일까지 울산과학관(관장 송무용) 코스모스 갤러리에서 열린 제16회 울산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가 열렸다.
온남초 한지수 학생이 출품한 '미니 편리 비대'라는 작품을 출품했다.
한지수 학생은 "항문 청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비대를 사용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가정에서만 익숙한 비대 사용이 다른 화장실에서 사용하기 불편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 이 작품을 출품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울산시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작품제작계획서 146점 중에서 111점이 예선을 통과, 본선에 98점이 출품도 서면(예비)심사와 면담(본)심사로 진행됐다.
생활과학Ⅰ, 생활과학Ⅱ,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 등 5개 부문에 발명품이 출품돼 엄정한 심사를 거쳐 발명품 97점, 지도논문 39편의 입상작이 선정되었다.
그리고 우수한 작품과 많은 작품이 입상한 학교에게 주어지는 단체상은 금상 1명, 은상 2명, 동상 7명이 입상한 삼일여자고등학교가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실생활에서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하는 학생의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돋보이는 작품과 다양한 발명기법을 활용한 창의적이며 도전적인 작품이 많이 출품되었다.
한편, 울산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상위 입상작 17점은 오는 7월 8일과 9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제3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참가 티켓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