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홍성내포문화축제, 최영·성삼문 재조명

주제 ‘역사 탐구, 무민공(최영)의 활! 매죽헌(성삼문)의 한글!’

2013-04-15     김철진 기자

홍성군은 오는 9월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홍주성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9회 홍성내포문화축제는 홍성이 낳은 대표적 충절 위인인 최영 장군과 성삼문을 주제로 열린다고 4월15일 밝혔다.

홍성군은 4월12일 홍성문화원 회의실에서 제9회 홍성내포문화축제 추진위원회의를 개최, 축제 기본계획안을 확정하고, 시설, 프로그램, 문화공연 행상 등에 대한 축제 준비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날 확정된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역사 탐구, 무민공(최영)의 활! 매죽헌(성삼문)의 한글!”이라는 슬로건’ 아래 ‘역사인물로 힐링(healing)하다’라는 주제로 최영과 성삼문을 재조명하는 역사인물 에듀테인먼트 축제로 열리게 된다.

홍성군은 내포문화축제를 역사인물축제로 특화시켜, 전국적인 문화관광축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목표 아래, 지역의 역사인물 부각을 통한 지역 브랜드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상품을 개발하고, 최근의 주요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힐링’을 이번 축제에 접목시켜 축제를 내실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홍성내포문화축제는 지난 2011년 7회부터 역사인물 축제를 개최해, 2011년, 2012년에는 만해 한용운과 백야 김좌진을 주제로 해 성공적으로 축제를 개최한 바 있으며, 충남도 우수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