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중랑 어르신 hello story teacher!

신내노인종합복지관, 서울시평생학습프로그램 hello story teacher 네트워크협약식 가져

2013-04-13     고병진 기자

구립신내노인복지관(관장 박진효)이 12일(금) 14시 복지관 2층에서 박진효 관장과 서일대학교 영어과 전종봉 교수, 유선영 교수 그리고 유아교육과 나은숙 교수와 태화어린이집 홍성훈 원장 등 지역사회의 민관 및 산학협력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hello story teacher 네트워크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을 가진 hello story teacher 네트워크 사업은 2013년 서울시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지역의 어르신을 전문영어동화스토리텔러로 양성하고 지역의 아동들에게 파견 교육을 하게 된다.

또 "hello, story teacher사업"은 ▲서일대학 교수진이 함께하는 전문영어동화스토리텔러교육과, ▲어린이집실습교육 및 네트워크간담회, ▲네트워크평가회 등을 통해 노인복지를 위한 선진적인 사업 진행으로, 어르신의 유용한 능력 활용과 동시에 지역 교육격차해소라는 의미 있는 효과를 도모할 예정이다.

박진효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에 행복한 삶과 보람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다가 hello story teacher를 만들게 되었다”면서 “이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의 민관 및 산학협력관계자들의 협력으로 인해 잘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 관장은 또 “오늘 여기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이미 영어와 한글 그리고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분들이기에 지난해에 이어 2013년도에도 많은 활동과 큰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서일대학교 나은숙 교수는 “50-60대 어르신들은 몸도 아프고 때론 삶이 재미없다고도 할 수 있는 데 오늘 이곳에 모이신 어르신들은 hello story teacher 네트워크 사업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을 찾는 것을 보면서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환경을 마련해 준 신내노인복지관 박진효 관장님을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나 교수는 또 hello story teacher라는 뜻 깊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면서 어르신들의 적극적이고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한편 구립신내노인복지관은 hello story teacher라는 이 사업에 필요한 효율성 향상과 지역사회의 민관 및 산학협력을 통해 상호업무 조직망을 구성하는 등 네트워크를 갖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