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만성질환 개선에 나서

市보건소, 만성질환예방 갬페인 전개 및 다양한 운동프로그램 운영

2013-04-12     한상현 기자

 

공주시 보건소가 고혈압 등 만성질환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주시의 고혈압 평생 의사진단 경험율(30세 이상)은 20.9%~22.9% 사이에 분포하며 지난 5년간(08~‘12)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걷기 실천율은 36.7%~66.3% 사이에 분포하며 지난 5년 평균 공주가 56.2%로 충남(41.5%)보다는 높았으나 감소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공주시 보건소는 지난 11일 오일장을 활용해 산성시장에서 고혈압 및 당뇨예방을 위한 건강관련패널 전시, 혈압ㆍ혈당 측정과 예방을 위한 홍보물 배부 등 만성질환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시민들의 걷기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1530 야간 건강한마당'과 걷기자조모임 등 다양한 운동프로그램을 운영, 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지역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공주시 관계자는 "고혈압 등 만성질환은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난 2008년부터 실시됐으며 해마다 8월부터 10월까지 공주시 만 19세 이상 성인 904명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17개 영역 253 문항에 대한 1대1 면접조사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