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 ‘청양밥상 6선’ 책자 발간

관내 200여 외식업체와 예비 창업자 및 우리음식연구회원들에게 배부

2013-04-12     양승용 기자

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칠갑산 자연을 담은 청양밥상 6선’을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청양밥상은 지역의 고유한 문화와 역사가 담겨있는 먹거리가 각광받는 시대에 향토음식을 계승, 발전을 위해 개발됐다.

총 80여 페이지 분량의 책자에는 고추 월과채를 비롯한 두부 비빔밥, 구기자 팔보반, 맥문동 식혜 등 지역의 대표 농산물인 고추, 콩, 구기자를 주재료로 한 57가지의 요리법을 담았다.

이번에 발간된 자료집은 관내 200여 외식업체와 예비 창업자 및 우리음식연구회원들에게 배부됐으며, 향후 청양의 음식문화를 알리고 식문화 관광 보급에 활용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강상규 소장은 “지역의 전통문화와 식품자원을 융합하여 현대인의 식생활에 좀 더 가깝게 접목된 자료가 유익하게 이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청양군은 책자 발간과 함께 고추·구기자 축제 시 외식업체가 참여하는 ‘청양밥상 경연대회’를 개최해 전시 및 시식활동을 통해 지역의 향토음식을 적극 홍보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