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중, 부모님께 사랑의 문자 보내기 행사 가져

부모님께 사랑의 문자 보내기 행사가 부모와 서로 마음을 전하는 소통의 장이 돼

2013-04-11     최명삼 기자

갈산중학교(교장 유영옥)는 2013년 4월 10일(수) 아침 교육활동시간에 부모님께 사랑의 문자 보내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평소 부모님께 표현하지 못했던 말들을 휴대폰으로 사랑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 행사는 ‘인성이 진정한 실력입니다.’라는 큰 목표 아래 인성교육 실천 주간(2013.4.8-4.19) 행사의 하나로 인성교육 실천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본교가 마련한 행사였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3학년 5반 권시원 학생은 ‘엄마,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라는 문자를 어머니께 보내자, ‘엄만 은수가 있어서 늘 행복하고 또 행복해.’라는 엄마의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권시원 학생은 ‘엄마의 문자를 받고 무엇인지 모를 가슴 벅참이 있었고 작은 표현에도 좋아하시고 행복해 하시는데 자주 마음을 전하지 못한 것에 대해 반성하게 된다’며 앞으로 자신의 마음을 문자로 표현하는 기회를 자주 가져야겠다고 말했다.

반면, 아침에 문자가 갔을 때 놀라는 부모님도 계셨다. 자녀가 학교에서 공부할 시간인데 뜬금없이 문자가 왔다고 또 무슨 일을 저지르고 미안함의 표시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분도 계셔 이 기회에 자신의 모습이 부모님께 어떻게 비치는지도 확인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신경숙 인성복지부 부장은 부모님께 사랑의 문자 보내기 행사를 통해 이 행사가 부모와 자녀가 서로 마음을 전하는 소통의 장이 되어 우리의 아이들이 부모님께 충분히 사랑을 받고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학생들로 자라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갈산중학교에서는 앞으로도 인간다운 사람을 길러내는 사람됨의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부모님과 소통하고 친구들을 배려하는 인성 교육 실천 행사를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