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인동 찜갈비 골목-착한골목 전국 1호점
12개 업소 모두가 착한가게 참여로 전국 최초 착한골목 선정
2013-04-10 이강문 대기자
착한골목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하는 제도로서 자영업에 종사하면서 매출액의 일부를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를 골목내 업소가 집단 가입하면 착한골목으로 선정하게 된다.
동인동 찜갈비는 대구의 대표음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골목내 영업중인 12개 업소 모두가 착한가게에 참여함에 따라 전국 최초로 착한골목으로 선정되었다.
이날 가입식은 윤순영 중구청장, 박홍철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찜갈비 업소 대표자 11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착한가게 현판 및 깃발이 전달된다.
중구청은 착한가게를 통해 모인 후원금을 중구 사랑의 한가족 연결사업을 통해 저소득 사회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지원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에는 착한건물 1호점(롯데시네마아카데미점)과 나눔천사 1호점(부강연합외과의원)에 이어 착한골목 1호점이 탄생하면서 나눔과 기부문화의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