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고추문화마을 태양광 발전시설 본격 가동
전기료 연 1500만원 절감 및 이산화탄소 저감 기대
2013-04-09 양승용 기자
군은 지식경제부 국고 지원을 받아 청양군고추문화마을 내에 101.4kw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3월말부터 본격 가동하고 있다.
청양군고추문화마을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설은 총 사업비 4억8000만원을 투입 연간 137,680kwh의 전기를 생산하는 규모이다. 이 발전시설은 연 42.9톤의 석유를 연소해 발생하는 에너지양과 같으며 연간 1500만 원 정도의 예산절감 효과와 62.19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등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앞장 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청양군고추문화마을은 연간 수만 명이 찾는 관광지로써 환경친화적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홍보와 친환경 청정 청양의 이미지를 높이는데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해 군 청사 72.8kw 태양광 발전시설에 이어 두 번째로 가동을 시작한 청양군은 앞으로 녹색에너지의 보급 확대와 자연과 함께하는 살기 좋은 청양을 만들기 위해 공공시설물에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