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자 동대문구여성단체연합회 신임 회장 선출

동대문구여성단체연합회 18개 여성단체 연합 새 출발

2013-04-05     고병진 기자

서울 동대문구여성단체연합회가 그동안 회장 공석 등으로 1년간의 공백을 접고 동대문구에 활동하고 있는 18개 여성단체를 연합해 새로운 출발을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동대문구여성단체연합회 회장에 바르게살기협의회 한승자 회장이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한승자 신임 동대문구여성단체연합회(바르게살기협의회 여성회장)은 지난 달 29일 오전 11시부터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동대문구여성단체연합회 총회에서 3명의 후보 중 10표를 얻어 선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부회장에는 이순영 새마을부녀회장, 한효순 구립어린이집연합회장, 감사에는 강영임 적십자봉사회장, 한경순 자유총연맹여성회장, 총무에는 이강자 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이 맡게 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 선출과 함께 회칙재정의 건을 상정해 수정 가결했다.

지난 1988년부터 활동해 온 동대문구여성단체연합회는 회장 공석으로 인해 1년간 공백 기간을 거쳐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것이다.

이번에 구성된 동대문구여성단체연합회는 기존에 활동해 온 새마을부녀회 등 10개 여성단체와 새롭게 여성단체연합회에 참여하는 생활주부공감모니터단 등 8개 여성단체를 포함해 18개 단체가 참여했다.

앞으로 동대문구여성단체연합회는 빠른 시일 내에 서울시에 정식단체로 등록하여 새롭게 변화하는 여성정책에 걸맞는 공식 여성단체로서의 면모를 갖출 예정이다.

한승자 신임 동대문구여성단체연합회 회장은 “단체간의 화합과 협력을 통해 여성권익과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타 단체의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새롭게 출발하는 동대문구여성단체연합회가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봉사에 앞장서는 단체로서 책임감 있게 그 역할을 다해줄 것을 기대하며 힘찬 첫걸음에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