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13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확대

기존 삼광벼와 황금누리벼 외에 황금노들벼 추가

2013-04-04     양승용 기자

당진시는 정부의 2013년 쌀 안정생산대책에 따라 그동안 2개 품종씩 운영하던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을 3개 품종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존에 선정된 삼광벼와 황금누리벼 외에 당진시공공비축미곡 품종선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황금노들벼가 추가 선정됐으며, 황금노들 품종은 중만생 다수성 품종으로 미질이 우수하고 병해충에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공공비축 매입물량은 67,036포대(조곡/40㎏)로 출하 시 수분함량이 13~15%이내일 때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다”며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희망하는 농가는 삼광·황금누리·황금노들 3개 품종만 매입할 계획이므로 벼 종자확보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공공비축제도는 자연재해와 전쟁 등 식량위기에 대비해 정부가 일정물량의 식량(미곡)을 비축하는 제도로 200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