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별거부인 납치감금 남편 검거

인접경찰서와 공조 100km가량 추격 범인검거 강력사건 예방

2013-04-04     김철진 기자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이충호)는 별거중인 부인(47)과 딸(21)을 렌터카에 태우고 흉기로 위협하며 2시간가량 감금한 A모(47)씨를 남치감금 혐의로 검거했다고 4월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평소 술을 먹고 상습적으로 부인에게 폭력을 행사해 이혼에 합의 한 후 소송 중에 있으며, 이혼의 책임을 자신에게 떠 넘기자 앙심을 품고, 4월2일 오후 7시30분경 렌터카와 흉기 등 범행도구를 미리 준비, 부인과 딸을 납치해“같이죽자” 흉기로 위협하며, 2시간 가랑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천안동남경찰서는 인접경찰서와 공조해 A씨의 차량을  100km가량 추격해 A씨를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