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박찬호 선수 73번째 명예시민 선정

박찬호 선수, 2012년 6억2400만원 야구 발전기금 기부

2013-04-04     김철진 기자

염홍철 대전시장이 4월3일 오후 4시 시청에서  한화이글스 핵심 선수로 활동하다 은퇴한 박찬호 선수에게 명예 시민패를 수여하고, 대전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면서 대전발전의 든든한 후원자로서의 역할을 당부했다.

박찬호 선수는 충청지역 출신으로 한국인 최초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야구의 본고장 미국에서 한국스포츠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 금메달, 제1회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3위 입상 등 국위를 선양했다.

또 지난 2012년 지역 연고구단인 한화이글스에 입단해 계약금 및 연봉 6억2400만원을 야구 발전기금으로 기부 하는 등 스포츠를 통한 시민화합과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

한편 이날 박찬호 선수는 대전시 73번째 명예시민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