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14개 전(全)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본격 가동

주민참여 활성화를 통한 생활자치 시대의 초석 마련

2013-04-02     양승용 기자

당진시는 올해를 주민자치활성화 원년의 해로 삼고, 2일 시청 대강당에서 ‘2013 全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종합계획 설명회’를 갖는다.

이날 설명회는 그동안 5개 주민자치센터의 운영에서 올부터 14개 전 읍·면·동으로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확대하면서 기존 여가·문화 프로그램에 편중됐던 운영방식을 탈피하고 주민자치센터 본연의 기능을 회복해 주민참여 활성화로 생활자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초석으로 마련되었다.

설명회에서는 주민자치센터의 수립 배경과 현재 주민자치센터 운영 실태를 되짚어 보고 방향 제시와 중점 추진과제, 평가·환류 등 점검 계획 등의 설명과 함께, 각 주민자치센터의 여건과 상황에 맞춘 2013년도 운영계획에 따른 소요예산과 인력 지원에 대한 14개 읍·면·동장의 건의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그동안 당진시는 14개 읍·면·동 중 5개소만 주민자치센터가 설치 운영되고 있어,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율 면에서 충남도 평균인 80%에 훨씬 못 미치는 36%로 충남 15개 시·군중에서도 최하위 수준으로, 이번 설명회를 기점으로 기존 5개 주민자치센터는 체질개선을 통한 자치·사회진흥 프로그램이 확대되고 신규 9개 주민자치센터는 주민자치위원회 구성과 찾아가는 주민자치센터 운영으로 시동을 걸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