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대구지부, 특별안전순회교육 실시
2013-03-30 장용복 기자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지부장 이상민)는 어린이통학버스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 생명을 살리기 위하여 어린이통학버스 운영자·운전자 및 인솔 교사를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적극 추진하고 나섰다.
지난 2월 26일 경남 창원에서 태권도 학원차량에 옷자락이 끼여 끌려가다 차에 머리를 부딪쳐 숨진 악몽이 가시기 전인, 지난 3월 26일 충북 청주시에서 어린이통학버스의 왼쪽 뒷바퀴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의 이재훈 과장에 따르면, 2012년도 발생한 어린이통학버스 교통사고는 42건 발생으로 2명이 사망하고 69명이 부상당했다. 특히 5년 동안 발생한 어린이통학버스 교통사고를 분석해보면 어른들의 보살핌이 부족에서 발생하고, 월별로는 4월에 1.8%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다음으로 5월(12.3%), 7월(9.9%), 12월(8.9%), 10월(8.4%) 순으로 봄철인 4월과 5월에 어린이통학버스사고의 25%를 점하고 있다.
따라서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에서는 어린이통학버스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 생명을 살리고자 어린이통학버스 운영자 및 운전자는 물론 인솔교사까지도 특별교통안전교육을 유관기관과 적극 협의하여 대대적으로 집합 및 찾아가는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