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식 세종시장, 첫 해외 순방에 나선다

국제교류 및 자족기능 확충 위해 중국ㆍ말레이시아 공식 방문, 교류협력 추진

2013-03-28     한상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유한식 시장이 4월 1일부터 3일까지 해외 유수 도시와의 국제교류 및 자족기능 확충을 위해 중국 북경시와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시를 공식 방문해 교류협력을 추진한다.

지난해 7월 세종시장에 취임한 후 첫 해외 순방길에 나서는 유 시장은 4월 1일 오전 투자유망기업과 중국민영경제 국제합작상회 등을 차례로 방문, 세종시의 자족기능 확충을 위한 실리외교에 나선다.

1일 오후에는 북경시를 방문, 양 도시 간의 우호협력과 행정교류 및 청소년 교류 등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북경시의 안내로 우수정책 현장을 시찰한다.

3일에는 말레이시아 신행정도시인 푸트라자야의 관리청에서 '세종시-푸트라자야시 간 교류협력'을 체결한 후 말레이시아 신행정도시 건설현황 등을 시찰, 신행정도시건설 시스템 등을 전수받고, 4일 아침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민경태 정책기획관은 "이번 3일 간의 해외일정은 중앙부처 세종시 이전과 세종시 특별법 등 현안사업이 많아 최소한의 짧은 일정과 인원으로 계획했다"며 "아시아의 국제교류중심도시인 북경시와 말레이시아의 신행정중심도시 푸트라자야시 등과의 교류를 통해 세종시의 글로벌 위상 강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