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경찰서, 농산품 상습절도 50대 검거

일자리 없자 절도, 훔친 귀금속 처(妻)에게 선물

2013-03-27     김철진 기자

예산경찰서(서장 김택준)는  예산지역 상가·식당·여관·마트·방앗간 등에서 약 1년간 참기름 등 농산품과 금품((590만원 상당)을 상습적으로 훔친 A모(57)씨를 상습절도혐의로 검거했다고 3월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2년 3월1일 오후 7시35분경 충남 예산군 예산군 ○○리 소재 B모(여·76)씨가 운영하는 상점에서 참깨 1말과 참기름 1병(시가 19만5000원 상당)을 훔치는 등 약 1년간 예산지역에서 상가·식당·여관·주택을 돌며 10여회에 걸쳐 농산품과 귀금속(59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 조사결과 A씨는 훔친 농산품은 집에서 식생활로 사용하고, 귀금속은 처(妻)에게 선물 선물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