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대 평생교육원, ‘2013학년도 행복학습마을 입학식’ 개최

1년간 주 3회 일정으로 다양한 교육과정 실시

2013-03-27     양승용 기자

수원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난 3월 25일 ‘2013학년도 제2회 행복학습마을 입학식’을 가졌다.

향남 복사꽃 마을의 ‘행복학습마을’은 지난 2012년부터 경기도와 화성시가 주관하고 수원여대 평생교육원이 운영을 맡아 시작한 사회공헌사업이다.

이 사업은 사할린 등지에서 영구 귀국한 동포들에게 고국의 언어와 문화를 알려주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낯선 고국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는 동포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입학식은 화성시 휴먼시아에 위치한 행복학습관에서 진행됐으며, 입학생들은 향후 주 3회의 일정으로 2014년 2월까지 총 1년간의 교육 과정을 거치게 된다.

교과목으로는 한글교실, 노래교실, 명상과 건강, 컴퓨터교실, 종이접기, 마술교실, 클레이아트, 라인댄스, 동화구연, 손뜨개 교실, 냅킨아트, 요가교실 등 총 12개의 수업을 마련했다.

수원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김현주 부원장은 “처음 운영을 위탁 받았을 때 걱정이 앞섰지만, 다행이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다”며, “앞으로도 행복학습마을이 주민들과 동포들이 소통을 나누는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http://cec.swc.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