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변압기 파손 대구 4051가구 정전

중구 동인동 일대 정전 288가구 변압기 교체

2013-03-26     이강문 대기자

대구 도심에서 교통사고로 변압기가 파손돼 주택과 상가, 관공서 등이 한때 정전됐다.

26일 한국전력공사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대구 중구 동인동 일대 4051가구에 정전이 발생했다.

이 중 3969가구는 정전 3분만에 복구됐으며 이 가운데 288가구의 경우 변압기 교체 작업으로 오전 11시54분께 전기 공급이 잠시 끊겼다가 재개됐고 현재 나머지 82가구에 대한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날 정전은 대구 중구 동인동 동인초등학교 인근 도로에 설치된 변압기를 택시가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