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웰가족복지재단,아름다운가게와 함께 한 ‘한지붕多가족 봉사데이’가져

자녀들에게 올바른 소비 문화 심어주는 따뜻한 나눔

2013-03-26     최명삼 기자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이사장 김상용)은 지난 23일(토) 가족봉사단을 모집해 전국의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중고 물품을 기부하고 직접 판매하는 ‘한지붕多가족 봉사데이’ 3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한지붕多가족 봉사데이’는 재단 측이 봉사활동을 주제로 기획한 가족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주말을 활용해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가족봉사 프로그램이다.

‘사고팔고 Eco Family’라는 테마로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에서 가족봉사단은 중고물품을 기부하고 전국 아름다운가게 매장 23곳에서 판매를 직접 도우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3월 ‘한지붕多가족 봉사데이’는 사용하고 쉽게 버리는 물건을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다시 판매함으로써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자녀들에게 올바른 소비 문화를 심어줄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가족봉사단은 사전에 의류, 도서, 잡화 등 다양한 중고물품을 기부하고, 가격 책정 및 매장 판매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지난 23일 아름다운가게에서 나눔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주말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대부분의 물품들이 판매돼 그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총 110명의 가족단위 참가자들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신청했으며, 이날 판매한 수익금 전액은 기부를 통해 사회에 환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단의 김수경 사무국장은 “한지붕다가족 봉사데이는 가족과 함께 교육, 체험, 봉사 모두를 한꺼번에 경험하며 주말을 보낼 수 있어성공적인 가족봉사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며"이번 봉사는 부모가 자녀들에게 환경보호와 절약정신을 가르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을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은 4월에도 ‘밥 아저씨와 함께 하는 희망로드’를 테마로 정해 가족봉사단과 벽화 그리기 봉사를 실시하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