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문화나눔 사업 추진
관내 저소득층 2300명에게 공연, 영화, 도서구입비 등 문화이용권 제공
2013-03-25 한상현 기자
공주시가 지역사회 저소득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이용권을 제공키로 했다.
공주시에 따르면, 총 1억 4900만 원이 투입되는 문화이용권(문화바우처) 사업은 사회ㆍ경제ㆍ지리적인 어려움으로 문화예술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공연, 전시,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의 관람료와 음반ㆍ도서구입비를 지원한다는 것.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2300명에게 1인당 5만 원의 문화이용권을 제공할 계획이며, 발급 대상은 1994년부터 2003년 사이에 출생한 청소년이 있는 가구로 가구당 최대 7매까지 발급이 가능하다.
신청 대상자는 문화바우처 홈페이지(www.cvoucher.kr), 문화카드콜센터ARS(1544-7500), 주소지 읍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할 수 있다.
한편, 공주시는 지난해 문화카드 2410매를 발급해 문화예술로 소외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등 문화나눔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