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고맛나루쌀' 전국 최고 브랜드로 육성

市농기센터, '고맛나루쌀' 품질 향상위해 생산단지 순회 재배기술 교육 추진

2013-03-25     한상현 기자

 

공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노재헌)가 '고맛나루쌀'의 품질 향상을 위해 고맛나루쌀 생산단지 17곳 477명을 대상으로 순회 재배기술 교육에 나섰다.

25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달 29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생산단지를 순회하며 삼광벼 핵심 재배기술과 고맛나루쌀 RPC 운영 등의 교육을 통해 '공주쌀'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는 것.

특히, 이번 실시하는 품질향상 교육에서는 작년 RPC 대표브랜드 쌀 평가에서 비교적 낮은 평가를 받은 항목인 동할미와 분상질립 비율을 낮추기 위한 집중 교육을 실시, 전국 상위 10대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류창선 기술보급과장은 "고맛나루 쌀이 짧은 기간 안에 전국적인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농업인의 실천 의지,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원 등이 합쳐져 이룬 성과"라며 "전국 최고 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맛나루 쌀'은 지난해 전국 RPC 브랜드 쌀 평가에서 155개 참여 브랜드 중 17위에 올랐다. 고맛나루쌀의 원료곡인 삼광벼는 외관 품위와 밥맛 등이 우수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반면 키가 커서 잘 쓰러지는 등 재배관리가 쉽지 않은 품종으로 세심한 관리와 정밀한 재배기술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