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농업기술센터, 숨어있는 아산의 향토음식 찾기

12개 읍면동 향토음식 발굴 순회강좌 실시

2013-03-25     송남열 기자

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영)는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향토음식을 발굴 및 개발을 위해 향토음식발굴 순회강좌를 지난 3월 14일(목요일)을 시작으로 4월 2일까지 1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강좌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향토음식발굴을 위한 순회강좌는 읍면별로 고유의 색이 담겨 있는 내림음식을 발굴, 지역 대표 음식으로 상품화하기 위한 교육이다.

교육내용으로는 아산의 향토음식 발굴 및 표준화 방안, 읍면동별 향토음식 채록, 음식디자인을 위한 소품 제작 등이 실시된다.

교육에 앞서 읍면별 부녀회원, 생활개선회원들을 통하여 지역별 고유한 전통음식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사)세종전통음식연구소의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음식의 맛의 표준화 및 상품화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농촌의 정과 전통의 맛을 상품화하기 위한 지역 향토음식 개발은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효과가 기대되며, 농촌관광과 연계한다면 관광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