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본격착수
최근 CCTV가 범인검거 및 사건해결에 결정적 역할을 함에 따라 현재 방범, 어린이 안전, 교통, 문화재관리 등 용도별로 분산 설치 운영 중인 CCTV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하고 영상 관제만이 아닌 각종 재난·재해,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도시 통합관제 기능을 하게 된다.
또한,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양평경찰서, 양평교육지원청, 지역사회단체, 전문가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양평군 영상정보처리기기 통합관제센터 구축 및 운영 규정”을 제정하여 체계적인 CCTV의 관리 운영과 개인영상정보에 대한 보안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올 7월 개소 예정인 CCTV 통합관제센터는 군청 본관6층 내 연면적 330㎡로 총사업비 10억원의 사업비로 구축되며 방범용은 물론 불법주정차 단속과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그리고 재난감시와 산불감시 등에 활용되는 277대와 관내 22개 초등학교 44대 등 총 321대의 CCTV를 경찰관과 함께 24시간 통합 관제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가까운 지구대나 순찰차로 연결돼 즉시 출동할 수 있는 실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SAFE 양평”을 구현하게 된다.
특히, 통합관제센터 내 CCTV 체험장을 만들어 어린이를 대상으로 위급 상황 발생시CCTV에 설치되어 있는 비상벨 활용방법 등 체험 학습을 실시하고 기존 초등학교 CCTV에 야간 투광기를 설치하여 고화질의 영상을 확보하게 된다.
한편 김선교 군수는 “CCTV 통합관제로 영상정보의 공동 활용으로 무분별한 CCTV 증설로 인한 중복투자 방지와 장비의 통합관리로 예산 절감 효과도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