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새마을회 ‘자원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 개최
폐비닐과 고철, 유리병, 폐지, 헌옷 등 310톤 수거
2013-03-22 양승용 기자
새마을운동청양군지회(지회장 김도수)는 지난 3월 21일 지천백세공원에서 제1회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화 청양군수, 김현국 군의회의장을 비롯해 10개 읍․면 새마을회 회장단 및 회원,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그동안 남다른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군정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한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청양군수의 감사패 수여가 있었다.
이번 재활용품 경진대회는 우리고장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생활주변의 숨은 자원 및 폐자원을 수집하여 재활용함으로써 청정청양의 이미지를 가꾸고자 연초부터 각․읍면 새마을지도자들이 주축이 되어 준비해왔다.
이석화 청양군수는 “우리 주변에 재활용할 수 있는 쓰레기들이 마구 버려져 환경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다”며 “군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청정 청양의 명성을 높여갈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자”고 말했다.
새마을운동청양군지회 김도수 지회장은 “범 군민 자원재활용품 모으기 운동을 통해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의 군민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청양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녹색새마을운동의 중심지로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백세공원 둔치에는 오전 9시부터 10개 읍·면에서 재활용품을 실은 트럭 200여대가 집결하는 장관을 연출했으며, 들판에 나뒹구는 폐비닐과 고철, 유리병, 폐지, 헌옷 등 310톤이 수거돼 자원재활용과 환경 정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지급되는 포상금 및 판매수익금은 공익사업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