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특산품 광천김, 2013 국가브랜드 대상
2013-03-22 김철진 기자
중앙일보 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3 국가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의 산업· 지역· 문화를 대표하는 각종 브랜드를 다면평가해 최고의 국내 브랜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홍성군 광천 지역은 맑은 날이 많고 조수간만의 차이가 커서 맛있는 김이 많이 생산되는 환경을 갖춰, 광천 지역에서 생산된 김은 임금님의 수라상에 오를 정도로 품질의 우수성을 보여 왔다
80년대 중반부터 현대적인 설비를 갖춘 생산시설이 들어서면서 광천 조미김의 대중화가 시작됐으며, 광천김은 오랜 역사적 전통 만큼이나, 생산업체들이 특유의 가공기술과 노하우를 갖춰 타지에서 생산하는 김과는 차별화된 품질을 자랑한다.
현재 광천지역에서만 39개 업소에서 가공·생산 중인 광천김은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중국 등에 연간 1500만달러의 수출물량을 기록했다.
한편 홍성군 관계자는 “광천김의 품질 특성에 대한 연구 용역 조사 결과, 암예방 효과, 알코올 분해능력도 있을 뿐만 아니라 풍부한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학적으로도 매우 우수한 식품으로 확인 받기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