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트리, 비천연 아미노산 대량합성 상용화 성공

2013-03-20     보도국

㈜씨트리(대표이사 김완주, 사진)는 비천연 아미노산 대량생산 기술개발에 성공, 현재 전 세계 유수의 연구소 및 다국적 제약사와 상담 협의 중에 있다고 20일 밝혔다.

비천연 아미노산은 펩타이드 의약품을 포함한 많은 원료의약품(Active Pharmaceutical Ingredients)을 제조하기 위한 핵심원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광학순도가 매우 높은 비천연 아미노산(Unnatural Amino Acids)의 대량생산이 요구되고 있다.

이 점에 주목하여 친환경적이고 인체에 유해성이 적은 새로운 키랄 유기촉매(Organo-catalyst)를 이용한 '비대칭적 스트렉커 반응(Asymmetric strecker reaction)'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반응 혼합물을 분리하지 않는 one-pot process로 비천연 아미노산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합성법에 대하여 국내 및 PCT국제특허출원을 완료하였다.

이 기술은 광학순도가 높은 다양한 구조의 비천연 키랄 알파, 베타, 감마 등 모든 아미노산 및 유도체들을 제조하는 획기적인 기술로써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으며(Nature Communications, 2012년 11월 20일자), 특히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D)-형 혹은 (L)-형의 비천연 아미노산들을 제조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이 기술을 이용하면 안정한 동위원소 치환된 다양한 키랄 아미노산 역시 손쉽게 제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