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촌건강 장수마을에서 지켜나가요
화성면 수정리 ‘우리춤체조․실버요가’ 프로그램운영
2013-03-14 양승용 기자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은 농촌의 고령화에 대응해 활기찬 노년생활 문화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농촌노인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사회활동, 소득활동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노령화되는 농촌을 밝고 활력있게 바꿔나가는 사업으로, 현재 화성면 수정리 마을에서 진행 중이다.
지난 2011년 3개년 장수마을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수정리 마을은 건강생활활동으로 운동기구설치(5종) 및 건강스포츠댄스(20회)등 을 운영해 왔으며, 학습․사회활동으로 한지공예(15회), 풍물교육(10회), 소고놀이(20회), 원예치료교육(2회)등 을 실시했다. 또한 마을환경조성을 위해 무궁화, 벚나무 등 320주를 식재하는 한편, 산채․대추나무(1,080주)를 재배해 마을 소득사업으로 운영 중이다.
올해에는 도자기공예, 우리춤체조․실버요가, 건강마사지등 다양한 건강관리 및 여가선용을 돕는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하면서 대추를 소득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최영수 수정마을 추진위원장은 “수정마을은 장수마을사업으로 주민간에 화합과 단합이 잘되는 등 다방면에 변화가 있었다.”며 “건강장수마을 사업을 통해 농촌이 살기좋은 복지농촌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수정리마을에는 88세대 198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인구는 105명(남자 46, 여자 59)으로 53%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