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부소방서 '인명피해 막아라!'

2013-03-13     허종학 기자

울산 중부소방서(서장 조인제)는 13일 오전 중구 성남동 CGV 울산점에서 소방공무원 및 관계자, 리더스프라자 입점 영업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불특정다수인의 출입이 많아 화재가 발생할 경우 한꺼번에 출입구로 관람객이 모여 극심한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영화관 종사자로 하여금 초동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소방훈련은 자위소방대 임무부여 및 실제훈련 투입,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초기진압, 관람객의 대피유도와 분산배치, 소방활동 현장지휘부의 진압작전 전개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박종인 대응기획담당은 훈련강평에서 “상영관이 11층부터 고층에 위치하고 있어 화재가 발생할 경우 관람객의 대피시간 지연과 복잡한 내부구조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화재발생 사실의 빠른 전파와 관람객 대피유도가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