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꼬마배나무이 방제 당부
2013-03-13 송남열 기자
꼬마배나무이는 1998년 이후 전국 배 재배지역에서 문제시 되고 있는 해충으로 나무껍질 틈에서 성충으로 90%이상이 월동하고 날씨가 따뜻해지는 2월하순∼3월 상순에 배의 열매가 맺히는 짧은 가지(단과지)등에 이동해 알을 낳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꼬마배나무이는 기계유유제로 방제해야 하는데 살포시기는 그해의 기온데 따라 다르다. 2월1일부터 6℃이상인 일수가 12일 이상이면 약 80% 이상이 배나무 단과지로 이동하기 때문에 이동한 월동성충을 기계유유제로 방제해야 한다.
기계유유제는 곤충의 표면에 피막을 만들어 질식시켜 죽이는 살충제로 이것을 살포하면 꼬마배나무이는 가지에 부착된 상태로 죽게 되며 꽃눈 등 가지와 줄기에 알을 못 낳게 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꼬마배나무이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인접과 수원과 함께 동시방제가 중요하며 방제적기에 기계유유제 살포로 초기 방제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