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성북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주말행복체험프로그램 펼쳐!

주5일 수업제 시행에 따라 아동,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접할 기회...맏벌이 학부모들 큰 인기

2013-03-08     고병진 기자

주5일 수업제 시행에 따라 나홀로 방치되기 쉬운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하고 수준 높은 주말학습 프로그램이 예고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 주말학습 프로그램은 평소 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도록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더욱더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립 성북청소년수련관(관장 김광열)은 오는 9일부터 초, 중, 고생을 대상으로 예술활동과 스포츠 활동 등 신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2013 주말행복체험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립 성북청소년수련관이 오는 9일부터 실시되는 이번 주말행복체험 프로그램은 서울 전 지역을 4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지역별 거점기관을 선정했다.

종로구와 중구 그리고 용산구와 서대문구 마포구, 은평구, 성북구 지역 등 1구역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시립 성북청소년수련관은 예술프로그램과 수상활동프로그램 등 총 8종을 준비하여 청소년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예술 프로그램으로는 ▲내손으로 만드는 미술관 ▲직접 제작하는 목공예 DIY체험 ▲수리수리마수리 마술체험 ▲내안의 자유표현 뮤지컬 도전 등 초, 중학생들의 예술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4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특히 주목되는 것은 (사)한국청소년한마음연맹(회장 안희옥)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수상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수상활동프로그램으로 한강에서 펼쳐지는 ▲윈드서핑체험과 ▲수상스키체험 그리고 ▲스킨스쿠버체험과 ▲수상안전교육 등은 평소 청소년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어 참여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립 성북청소년수련관 김광열 관장은 “아동, 청소년들이 여가시간을 신나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주말행복체험 프로그램’의 구성과 운영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돌봄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학교에 가지 않는 토요일에도 행복한 주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시립 성북청소년수련관(www.sbyouth.or.kr) 또는 서울시 놀토 서울 공식사이트인 유스내비(www.youthnavi.net)를 통해 신청하거나 시립 성북청소년수련관 특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02-3292-1318, 내선 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