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이인 운암지구에 양수장 설치
사업비 5억 투입, 농촌용수공급에 필요한 기반시설 설치로 농경지 38㏊ 상습 가뭄 해결
2013-03-07 한상현 기자
공주시가 지방재정 조기집행 우수평가 기관으로 선정돼 지원 받은 특별 교부금 5억 원을 투입, 지난해 가뭄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이인면 운암리에 양수장을 설치한다고 7일 밝혔다.
공주시에 따르면, 올해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운암지구 양수장 설치사업은 양수장1개소(수중펌프 30HP, 2대)와 양수관로 5㎞ 등 농촌용수공급에 필요한 기반시설 등을 설치한다는 것.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운암리 주변지역 38㏊ 농경지가 상습적인 가뭄에서 벗어나 물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며 농촌생활 환경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공주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빠른 시일 내에 설계 등의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올해 안에 사업을 추진ㆍ완료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