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서면, 증명사진 촬영서비스 실시

지난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오지마을 노약자 등을 대상으로 출장 촬영

2013-03-05     한상현 기자

세종시 연서면사무소(면장 이은웅)가 지난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교통이 불편한 마을에 살고 있는 노약자를 대상으로 증명사진 촬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세종시가 지난 1월부터 오는 6월까지 기존 연기군, 공주시, 청원군 등에서 발급한 주민등록증을 무료로 교체함에 따라, 최근 관내 증명사진 수요가 늘고 있다는 것.

이에 따라 연서면은 사진촬영 차 조치원 왕복이 어려운 노약자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을별로 찾아가 사진촬영을 한 후, 관내 사진관에 의뢰해 인화 한 증명사진을 마을 이장을 통해 배부하고 있는데, 인화비용은 개별부담이며, 사진관 방문 촬영 시 드는 절반 비용인 1인당 5000원이면 이용 가능하다.

이은웅 연서면장은 "올해 초 마을회관에 들렸다가 한 어르신께서 '주민등록증을 바꿔야 하는데 교통이 불편해서 조치원까지 가기 어렵다'는 말씀을 하셔서 이 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며 "주민을 생각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