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12년 4분기 제안심사위 개최

시청 민원인 주차장 사선화 등 국민·공무원 제안 5건 창안등급 결정

2013-03-05     송남열 기자

시민과 공무원의 실생활 속에서 나오는 각종 아이디어를 시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온 아산시가 지난 2월 27일(수요일) ‘2012년 4분기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각 실과 의견을 통해 채택된 11건 중 5건의 제안에 대해 창안 등급을 결정했다.

이번 제안심사위에서는 국민 제안으로 채택된 ‘시청 민원인 주차장 사선화로 전면주차 편리성 제공’에 대해 질서를 편리하게 지킬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드는 제안으로 보고 은상 ‘나’급을, ‘청각장애인을 위한 아산시 홈페이지 한글 자막 처리’에 대해서는 동상 ‘다’급을 부여했다.

또 공무원 제안으로 채택돼 지난해 10월 도입한 ‘우편모아시스템’은 5백6십만원 이상의 절감 효과를 보이는 등 예산절감과 업무 개선 효과에 따라 은상 ‘가급’을 부여했으며, ‘관내 독거 노인을 위한 안심콜 서비스’와 ‘조례로 지급되는 복지 급여의 급여개시일 통일’ 제안은 은상 ‘다’급으로 결정됐다.

아산시는 지난해 ‘아산시 제안제도 운영조례 전부개정’ 및 ‘시행규칙 제정’과 ‘종합 계획’을 수립해 심사제도의 효율화, 다양한 포상제도 등을 도입해 제안제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시는 지난해 국민제안 331건과 공무원제안 156건 등 총 487건의 제안을 받아, 37건을 채택하고, 19건에 대해서는 창안등급을 결정해 표창 및 포상금을 지급했다.

한편, 아산시는 올해 시정현안과 기념행사의 성격에 맞는 주제별 공모제안 및 공무원 1인 1제안 도입으로 제안 신청의 내용이 확대됨에 따라 제안제도가 더욱 더 활성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